가야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감사패 전달 받아
가야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감사패 전달 받아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지난 18일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의 주역인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유관기관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한 2024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격려한마당 '고마워요! GIMHAE'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가야대를 포함한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900여명이 참석하여 가야대 학생 대표로 작업치료학과 2학년 김성민 학생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 표창장 수여와 함께 경기장 곳곳에서 열정적으로 지원해 주신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활동을 추억할 수 있는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고 대회 기간 순간순간의 감동을 담은 영상을 방영했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분주히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 서포터즈는 물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전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야대, 경남 ‘대학생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 봉사활동 참여
가야대, 경남 ‘대학생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 봉사활동 참여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가야나눔봉사센터(센터장 조성학)는 지난 9일 재학생 29명을 이끌고 경남농협과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대학생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기존 대학생들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앞으로 보다 많은 대학교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경남농협 주관으로 처음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단감 수확철을 맞아 가야대를 비롯하여 경남 소재 4개 대학교(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창신대·가야대), 1개 봉사단(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이 참여 진주시 명석면 일원 단감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최근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농업의 어려운 환경을 체감하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봉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대해 성취감과 협동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인력이 부족한 수확철에 경남 소재 대학생들이 농촌을 찾아 꾸준히 봉사해주는 것은 희망을 농업·농촌에 불어넣는 소중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야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기념 축하쌀 150kg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기탁
가야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기념 축하쌀 150kg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기탁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간호학과는 지난 4일, 2024학년도 제1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기념 축하 쌀 150kg을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강선희)에 기탁했다. 간호학과 학과장 최현주 교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의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센터장 강선희는 “뜻깊은 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쌀은 취약 외국인 근로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쌀 기탁식에는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학과장 최현주, 간호학과 발전위원장 김윤아, 권영채, 김미숙 윤미진 교수, 외국인근로자 센터장 강선희, 이효남, 신지은, 정주영 팀장이 참여했다.